중동항로선사협의체(IRA)와 비공식홍해협의회(IRSA), 동아시아정기항로협의협정(ISAA)의 중동•걸프 3개 항로 협정은 내년 운임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일본해사신문은 세 협정이 안정된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미리 운임 인상 계획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IRA와 IRSA는 아시아-중동, 홍해 수출 노선에서 내년 4월1일, 6월1일, 10월1일 20피트컨테이너(TEU)당 300달러의 운임 인상을 시도한다. 수입 노선에서는 1월1일, 4월1일, 7월1일, 10월1일 TEU 50달러를 계획했다. 연간 계약을 통해 수출 노선에서 TEU당 200달러, 수입 노선에서 TEU당 100달러를 회복했다.
ISAA는 일본-동아시아 수출 노선에서 4월1일 TEU당 150달러, 6월1일 TEU당 100달러, 10월1일 TEU당 150달러 운임 회복을 계획했다. 또 수입 노선에서는 1월1일, 4월1일, 7월1일 TEU당 50달러의 운임 회복을 공표했다. 연간 계약으로 인해 수출 노선이 TEU당 200달러, 수입 노선이 TEU당 100달러의 운임 회복을 일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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