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자 런던시장의 17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평균운임이 전날 대비 316달러 하락한 1만148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6일 연속 하락한 셈이다.
운임 하락과 관련해 일본해사신문은 “브라질 선적 스폿계약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10월부터 기대됐던 시장회복이 늦어지며 운임하락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주요 항로별 용선율은 태평양 라운드 1만1759달러, 대서양 라운드 8370달러, 대서양-태평양 프론트홀 2만4805달러로, 대서양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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