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8 18:03

북미 철도 4개社, 상반기 실적 ‘호조’

캐나다태평양철도 영업益 29% 성장
북미 철도 4개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순항하고 있다.

일본해사신문은 14일 북미 철도 4개사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유니언퍼시픽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농산품과 공업제품의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유니언퍼시픽은 연료비와 자재구입 등의 지출이 소폭에 그치며 순이익 역시 15% 성장했다. 수송량은 7% 증가한 471만대이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퍽서던의 영업이익은 10%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3% 증가했다. 운임 수입, 취급량이 함께 증가한 것이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졌다.

캐나다철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순이익 역시 16% 증가했다. 곡식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은 13% 증가했다.
 
캐나다태평양철도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지출을 거의 전년 수준으로 줄인 캐나다 태평양철도는 곡물, 원유 수송이 호조세로 두 자릿수 이익을 실현했다. 순이익은 33% 증가했으며 수송량은 2% 감소한 131만대를 기록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