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2 12:07

국적선사 작년도 운임수입 102억달러 돌파 -도표참조

국적선사의 작년도 운임수입이 102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
수산부에 따르면 1999년 한해동안 국적외항선사들이 4억8천7백만톤의 화물
을 운송해 102억달러의 운임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998년
도 운송물량 4억6천6백만톤, 운임수입 94억달러에 비해 각각 4.5%, 9.2% 증
가한 것이고 IMF사태 이전 운송물량과 운임수입이 최대치를 기록한 1997년
도 5억6백만톤과 105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우리경제가 IMF사태를 거
의 극복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적선사 운임수입 102억달러는 우리나라 전체 업종별 수출액중 전기·전자
산업 532억달러, 섬유산업 171억달러, 자동차산업 112억달러에 이어 제 4위
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국적선사는 우리나라 수출입화물 2억9천3백만톤
을 운송하여 48억달러, 제 3국간 화물 1억8천9백만톤을 운송하여 54억달러
을 벌어들여 제 3국간 운임수입이 전체 운임수입의 53%를 차지해 독자적인
외화획득산업으로서의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로 평
가된다. 이러한 결과는 국적선사의 영업기반이 과거의 국내시장 위주에서
탈피하여 제 3국간 시장으로 크게 확대되었고 아시아 지역이 경제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며 미국 및 유럽의 경기호조가 지속되면서 국제교역량이 크
게 늘어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양수산부측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
으로 2010년도에는 국적선사 운임수입 300억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금년말까지 해운산업의 장기발전 국가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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