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이 산업 전반에 걸쳐 약 5000개의 고객사가 손쉬운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해 오라클 SOA 스위트를 사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 오라클 SOA 스위트를 도입한 고객사로 어드밴스타(Advanstar), 아르코르(Arcor), 플루이드-e(Fluid-e) 및 노르웨이 포스트(Norway Post)가 있다고 발표했다.
오라클 SOA 스위트는 가트너에서 발간하는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s) 에서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1],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에임스(Aims), IPT, 케스테(Keste) 및 오피츠(Opitz)를 포함해 세계 각국 1300여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오라클 SOA스위트를 위한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스페셜라이즈드(Oracle PartnerNetwork Specialized) 등급을 받았다. 이 파트너사들은 고객들이 오라클 SOA스위트를 활용해 운영비용을 줄이고 비즈니스를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 SOA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하며 단일화된 통합 SOA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모바일 및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연결성을 간소화 해주며 이를 통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민첩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변환해준다.
또 오라클은 복잡한 통합 문제해결을 위해 기업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어댑터(Oracle Cloud Adapters)와 같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오라클 SOA스위트에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의 플래티넘 등급 멤버인 OSI컨설팅은 이벤트 및 마케팅 서비스 분야 고객인 어드밴스타(Avanstar)가 자사의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의 통합을 위해 최신 오라클 클라우드 어댑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타는 솔루션의 다양성, 견고함, 간소화된 통합 기능 및 비용절감 요소를 고려해 세일즈포스닷컴을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어댑터를 선택했다.
오라클 SOA스위트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를 위한 선도적인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 제품군에 포함된다.
OSI 컨설팅 FWM 프랙티스 힐랄 칼(Hilal Khan) 이사는 “세일즈포스를 위한 오라클 클라우드 어댑터를 활용해 세일즈포스닷컴과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었다. 오라클 클라우드 어댑터는 개발에 소요되는 노력을 30%가까이 줄여줬으며, 이를 통해 이차적으로 고객의 비용부담이 줄어들었다”며 “OSI컨설팅의 통합 전문가들은 오라클의 어댑터가 사용이 쉽고 테스트가 잘된 제품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그래피컬 API 디스커버리 스크린을 사용하는 세일즈포스닷컴 API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세션 관리 측면에서 매우 참신하여 다섯 번의 클릭으로도 세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포스트(Norway Post) AS의 내부 통합 담당자 트론드 가네리우센(Trond Guneriussen) 서비스 매니저는 “자사의 클라우드 CRM서비스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 덕분에 비용 절감은 물론 온프레미즈, 백엔드 시스템과 함께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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