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0 19:05
한국유니버살해운(회장 이용기)은 덴마크 특수화물 수송회사인 CEC(Clipper
Elite Carriers)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동사는 4월 19일 국내 하주들과 관계자들을 초청, CEC의 한국대리점
유치를 기념하기 위한 리셉션을 조선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했다.
한국유니버살해운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에선 여러 여건상의
제약으로 인해 아직까지 heavy cargo(중량화물)에 대한 서비스는 미비한 상
태였다”고 말하고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문화된 선박과 특수장비 등
을 갖춘 CEC와 손을 잡고 서비스 개시를 하게 된 만큼 안전하고 신속히 운
송하는데 역점을 둘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CEC는 덴마크 국적으로 1997년에 Clipper Group과 Elite Readri A/S의
합병으로 탄생한 Joint Venture 기업으로 Elite Shipping Co가 CEC의 전
신.
특히 Elite Shipping Co는 1976년 설립된 오랜 역사를 지닌 특수화물 전문
수송회사로써 초기에는 스칸디나비아와 발틱연안을 주로 영업했다. 1981년
ARAKTIS STAR(벌크선) 건조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1척씩 신조 발주를 하
는 등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00년 현재 다목적선 선단 보유수는
총 70여척에 이르며 총 톤수는 40만톤에 달한다.
CEC의 관계자는 “한국 하주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모든 개인
을 만나기가 불가능한 점을 인식하고 에이전트인 한국유니버살해운과의 지
속적인 면담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할 것”
임을 약속했다.
또 “여러 요소를 검토, 고려한 끝에 유니버살해운(주)을 선택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CEC측은 CEC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선박 구성으로 인해 하주들의 다양한 화
물해상운송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첨단 Li
fting 설비 및 최장 77M까지 적재할 수 있는 넓은 적재 공간을 보유하여
프로젝트 카고에 적합한 최상의 운송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CEC는 현재 싱가포르, 멜버른, 휴스톤 등
에 지사를 두고 전세계 지역별로 활발한 영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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