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대전시·충청북도와 함께 중소기업의 2014년 국제특송(EMS)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수출 지원을 위한 이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대전 및 충북 소재 업체가 우체국에서 국제특송(EMS)으로 해외수출물품이나 샘플 등을 발송할 경우 지원하는 방식이다. 우체국은 물류비를 13% 할인해 주고, 지자체는 20%를 지원해 준다.
한편 세종시와 충남지역 중소업체는 물류비의 13%만 우체국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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