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의 지난해 영업손실 폭이 크게 확대됐다.
8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성동조선해양은 지난해 영업이익 -1916억원 당기순이익 -3212억원을 냈다. 2012년에 견줘 영업이익은 -1674억원에서 적자 폭이 확대됐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780억원에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성동조선해양의 매출액은 1조115억원으로, 2012년의 1조7628억원에서 42.6% 감소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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