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 14:31

도쿄항, 지난해 '컨'취급 물동량 역대 최고

435만TEU 처리...4년 연속 기록 갱신

도쿄도항만국은 3월27일, 도쿄항 2013년 무역 컨테이너 취급 개수(속보치)가 수출입 합계·공컨테이너를 포함하여 전년대비 3% 증가한 435만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400만TEU이상 기록했으며, 4년 연속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적재컨테이너의 수출입 합계는 3% 증가한 329만TEU였다. 수출은 0.3% 증가한 94만TEU, 수입은 3% 증가한 235만TEU로 모두 증가했다.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3% 증가한 4662만톤으로, 도쿄항의 무역 화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6%에 이른다. 수출은 0.7% 증가한 1258만톤, 수입은 4% 증가한 3404만 톤이다.

컨테이너 화물의 국가·지역별 취급량은, 수출은 중국(홍콩 포함)이 5% 감소한 443만톤으로 취급량은 줄었으나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 태국, 대만, 한국의 순이다. 동남아시아향 수송량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수입 상위 3개국은 수출과 같은 순위이다. 동남 아시아 등 상위 11개국·지역에서 전년도를 웃도는 취급량을 기록했다.

외항화물 전체 품목별로는 수출은 재활용 자재, 산업 기계, 자동차 부품의 순이었다. 상위 3품목은 모두 감소했다. 기타 화학공업품 및 전기 기계는 증가했다. 수입 의류·휴대품·신발, 전기기계의 상위 2품목이 증가했다. 3위의 제조식품은 감소했다.

내항화물의 취급량은 페리 화물이 증가함으로써 전년대비 물동량이 6% 증가한 3754만톤을 기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2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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