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천연 가스 공급에 대한 우려의 영향으로, 유럽에서는 북미 및 남미로부터 발전용 석탄(일반탄)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탄은 북미 동안의 볼티모어 및 남미의 콜롬비아로부터 수입 오더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셰일 가스의 생산 개시에 따라 일반탄의 수요가 저하돼 가격이 하락했다. 일본전력회사에서도 북미 동안의 볼티모어로부터 일반탄을 일부 구입하고 있다.
유럽에서 일반탄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곳은 독일 등 주요국이다. 일본 트레이더에 따르면, "천연 가스 대체 연료로 유럽은 석탄의 수배를 활발화하고 있다"고 LNG 담당자가 말했다.
해운 시장에서는 북미동안 선적의 계약도 체결되고 있어 앞으로 대서양 역내의 파나막스 시황에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드라이시장에서는 케이프 사이즈 시황이 상승하고 있으나, 중형선 이하의 선형은 여전히 채산라인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2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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