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파나마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데 소토 외상은 지난 3일, 일본 선주협회를 방문해 아사쿠라 회장 등 선협 정상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파나마 측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작업중인 파나마 운하 제3수문에 대해 "2015년 안에 개통하는 것이 이용자와 파나마 쌍방의 이익이다"라고 말하면서, 2016년 초까지 완성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 MLC 2006(해사노동조약) 발효에 따른 기국의 대응 자세에 대해, 파나마 선적이 PSC(기항국 검사)등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절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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