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최근 옵션을 행사, 벌크선 4척을 추가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대한조선에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추가 발주했다. 준공은 2016~2017년 예정이며, 선가는 척당 5300만달러 규모다.
장금상선은 지난해 11월, 18만t급 케이프사이즈 4척과 옵션 4척(확정된 4척은 2015년 11월, 2016년 2월, 6월, 9월 준공 예정)을 대한조선에 신조 발주한 바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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