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주선업체 주성씨엔에어가 30일 청량리 코레일 역사 회의실에서 박진수 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서 2013년 목표와 실적 분석 발표를 하고, 2014년 영업 및 운영목표를 세웠다. 주성은 내년 영업목표로 올해 대비 120% 증가한 수치를 달성하고 사세 확장에 힘쓰기로 했다.
주성씨엔에어㈜ ,주성해운㈜ ,㈜BNP 주성 3개 각 법인이 한자리에 모여 중견포워딩의 입지를 굳히고 회사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는데 힘을 합쳤다.
박진수 사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전년대비 130 % 영업목표를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사하고, 경기둔화에 따른 어려운 현실을 내년에도 힘을 합쳐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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