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1 13:08

현대重, 사장단 인사 실시···이재성 사장 회장으로 승진

회장, 총괄사장제 도입···책임경영체제 확립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이번 인사는 회장 및 사업 총괄사장제의 도입을 통해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윤리적이고 투명한 경영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국제적 기준에 맞는 준법경영을 통해 선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기존의 윤리경영과 감사기능을 통합해 사장급이 직접 준법경영을 관장하도록 강화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중공업그룹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사진)은 1952년생 전북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 실장,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사무총장, 현대선물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회장 승진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사장 → 회장)

▲ 총괄 사장
김외현 사장
(현대중공업 조선, 해양부문 사장 → 조선, 해양플랜트 사업 총괄사장)

김정래 사장
(현대종합상사 사장 → 현대중공업 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사업 총괄사장)

▲ 사장 승진
이건종 현대중공업 부사장
(현대중공업 그룹 법무감사실장 → 현대중공업 그룹 준법경영 담당사장)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Deneb 11/14 11/19 Heung-A
    Sawasdee Deneb 11/14 11/19 Sinokor
    Dongjin Confident 11/14 11/19 Pan Co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Phoenix 11/14 12/01 FARMKO GLS
    X-press Phoenix 11/15 11/16 HS SHIPPING
    Msc Cristina 11/15 12/14 MSC Korea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Colombo 11/14 12/17 Always Blue Sea & Air
    Esl Busan 11/15 12/09 FARMKO GLS
    Esl Busan 11/15 12/09 Tongjin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Deneb 11/14 11/19 Heung-A
    Sawasdee Deneb 11/14 11/19 Sinokor
    Dongjin Confident 11/14 11/19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