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1 10:06

현대미포, 총 5222억 규모 석유제품운반선 16척 수주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

현대미포조선은 중동 소재 2개의 선주사로부터 16척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을 5222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전자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8% 수준이다.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목표(32억달러)를 조기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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