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5 13:33

WWL, 신임 CEO 임명

6월21일 크리스토퍼 코너 신임 CEO 취임

세계적인 자동차 물류업체인 왈레니우스 웰헬름센 로지스틱스(WWL)의 수장이 바뀐다.

WWL은 최고경영자(CEO)인 알리드 B 레버슨이 고문으로 물러나고  크리스토퍼 제이 코너가 바통을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WWL의 이사인 라이프 뢰데쇨(Leif Løddesøl)은 “알리드 레버슨은 굳건하고 인상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 WWL이 물류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CEO를 맡게되는 크리스토퍼 코너에 대해서는 “그의 지휘 하에 회사와 우리 고객들이 국제적 경험을 넓혀 가기를 그는 바란다. 우리의 새 CEO는 자신감에 차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코너는 물류 업계에서 32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WWL의 미국 운송지부인 WWL아메리카에서 CEO를 역임했고 오슬로 본사 해상서비스 최고업무책임자(COO) 아시아 유럽 상무임원 등을 지냈다. 코너는 미국의 빌라노바 대학교를 졸업했다.

크리스토퍼 코너는 21일 노르웨이의 리사케르에 위치한 WWL 본사에서 CEO에 취임했다.

전세계 5700여명의 직원을 둔 WWL은 60대의 현대화된 선박을 운영하고 있다. 철도차량이나 발전기, 채굴 기계, 요트와 같은 프로젝트화물 수송에 특화돼 있으며 해상운송 내륙배송, 터미널 처리 등 통합물류를 서비스하고 있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