쉥커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 한국머스크 사장인 토마스 린디 소렌슨(Thomas Lindy Sorensen)씨가 임명됐다.
쉥커코리아의 이우종 회장은 퇴임했으며, 토마스 린디 소렌슨 신임사장은 7월 1일부로 쉥커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신임사장은 1991년 AP묄러 머스크에 입사한 후 머스크라인 동남아시아 지역총괄사장과 머스크라인 태국 지사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올 5월까지 한국머스크 지사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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