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 엠이에스의 요트 사업부 ‘바다로 요트’가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2013 경기 국제보트쇼’에 참가했다.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바다로 요트’ 전시 참가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업체 중 2번째로 큰 40부스 규모의 전시를 진행했다.
처음으로 킨텍스에서 개최된 보트 쇼에 ‘바다로 요트’는 총 5대의 보트 및 요트(Cruiser370, Hunter320 등)를 전시했는데 파워보트, 세일링 보트, 피싱 보트, 요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전시품 구성에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올해 딜러십 계약을 체결한 이탈리아 카펠리(Capelli)대표가 직접 부스를 방문, 극동 그룹 홍현득 회장과 협약식을 진행했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부스 방문과 해외 언론의 인터뷰 등 대외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가입이 필요 없는 차터 프로그램(요트/보트를 원하는 기간만큼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빌려주는 서비스)을 홍보한 바다로 요트는 현장에서 프로그램 구매 계약과 보트 판매를 하는 등 소기의 성취를 이뤄 냈다.
극동 MES Mr. 카펠리 대표(왼쪽에서 3번째) |
한편 새로운 여가 활동으로 떠오르는 요트 체험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복잡한 절차 없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가족, 친구 모임으로도 인기가 좋은 한편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 진행 등 기업에서의 문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차터 문의는 바다로 요트 (서울 본사 02-3406-9007)로 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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