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인증기업인 은산그룹(대표이사 양재생)은 지난 26일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제 1회 은산그룹배 탁구대회”를 은산컨테이너터미널 화전지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현재 부산광역시 탁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양재생 대표가 탁구 인구의 저변화와 사내 스포츠 여가활동의 장려차원에서 총 상금 5백만 원을 마련한 가운데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남녀 혼합복식 종목으로 진행했다.
대회 중간에는 부산출신인 현역선수를 초빙하여 시범탁구경기 시간도 마련하여 참석한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재생 대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 탁구를 통해 전임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행사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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