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28일 제 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 및 항만가족의 친목도모를 위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대산항 친수 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 및 해양관련 기관 직원, 대형화주인 유화4사(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임직원, 지역주민, 해양관련 종사자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의 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행사에서는 전자바이올린 퍼포먼스, 통기타 공연, B-boy 춤 공연 등이 있었으며, 업ㆍ단체별 노래경연도 함께 진행돼 지역주민과 해양관련업체, 관공서가 하나 된 유익하고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한편 6월 1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는 대산해양항만청과 태안해양경찰서가 공동 주최하는 제 1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초등학생 바다그림그리기 대회가 있을 예정이다. < 대산=신용완 통신원 syw555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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