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등반대회는 새봄을 맞아 그 동안 업무에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 직원들과 함께 땀 흘려 실시한 등반을 통해 회사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재생 대표는 "세계 경기의 악화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국제물류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부산=김진우 기자 jw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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