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의 2013 나눔 경영을 통한 자원 봉사 ‘Happy 바이러스’ 릴레이 활동이 따뜻한 봄과 함께 시작됐다.
UPA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4월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 맞이해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혜진원을 찾아 행사비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UPA 임직원들은 1사 1촌 결연복지법인 혜진원 관계자로부터 자체 행사 소개와 함께자원봉사 유의사항을 전달받고 행사기간 동안 원생과의 행복한 나눔의 시간 및 시설 실내외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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