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팬스타그룹의 일본법인 산스타라인은 호쿠리쿠(北陸) ~ 부산 신항 간 Ro/Ro선 항로에서의 가나자와 기항을 2월 하순부터 주 2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당초는 현행 호쿠리쿠 루트선 “Sanstar Dream”만을 계속 투입해 가나자와/츠루가 ~ 부산 신항 간을 주 2회 왕복시킬 예정이었으나 오사카 ~ 부산 신항편과의 스케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주 전반의 호쿠리쿠 수요일 기항은 신규 투입선인 “Starlink One”으로 운항키로 하고, 주 후반의 호쿠리쿠 토요일 기항은 “Sanstar Dream”으로 운항키로 한다.
가나자와 주 2편화 시작 제 1편 Starlink One 501E/W 차항은 부산 신항(2/26 화) ~ 가나자와(2/27 수) ~ 부산 신항(2/28 목) 스케줄.
Sanstar Dream은 원래 오사카 기항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호쿠리쿠 주말편과의 연결에 따라 오사카 ~ 부산 간 서비스는 Panstar Dream에 의한 오사카(월/수/금) 기항과 합친 주 5편(월/화/수/목/금)의 운항이 된다. 또 호쿠리쿠편 연결에 따라 마산(월) → 오사카(화) 새 구간에서의 서비스가 3월 초순부터 시작된다. * 출처 : 2월18일자 일본 쉬핑가제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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