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23일 오후 제4기 오션아카데미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내 마린시뮬레이션센터 및 실습선 한바다호 견학을 실시했다.
모의선박운항실습 및 실습선 선박 관련 장비 교육을 통해 산ㆍ학간 기술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9년 개설된 한국해양대 오션아카데미는 조선해양 및 플랜트 기자재 분야 관련업체 CEO와 임원급 이상의 전문기술 경영인 양성을 위한 최고기술경영자 과정(ATMP)으로 그동안 150여명이 수료했다.
제4기 오션아카데미 신입생은 ㈜해덕파워웨이 구재항 사장, ㈜보고통상 김명오 사장, 삼전금속 김영태 대표, ㈜대림기공 하필호 대표를 비롯해 ㈜ 씨엠지테크원 최상용 대표, 케이엔디이㈜ 서칠수 대표 등 30명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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