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재 신임 글로벌 최고경영자 |
(주)그린로지스틱스는 송명재 신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송 CEO는 DHL코리아를 비롯한 다수의 다국적 물류기업에서 27년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물류 전문가다.
그린로지스틱스의 창업자 김원경 회장은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고객의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그린로지스틱스는 제2의 도약을 기한다”며 “동유럽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영업조직을 재정비하면서 질적 성장을 위한 포석을 놓기 위해 새로운 인재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1월15일부로 송 CEO는 국내외 법인을 망라한 전 사업장에 대한 총괄 영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김원경 회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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