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은 지난 21일 울산 태화동 목련의 집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으로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홀로어르신 5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8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UPA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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