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2 19:12

CMA CGM 1만3천TEU 「컨」선 용선

MSC로부터 <마르크리트>호 받아

CMA CGM이 MSC로부터 1만3천TEU급 신조 컨테이너선을 용선했다.

CMA CGM이 용선을 함에 따라 1만3092TEU 급 <MSC 마르그리트>호는 7월11일 기준으로 <CMA CGM 마르그리트>호로 재명명됐다.

베슬트래킹인포메이션에 의하면  <CMA CGM 마르그리트>호는 지난 8월5일 이집트항을 출항해 지중해를 지나 모로코의 탕헤르지역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파라이너는 MSC가 이 같은 1만3천TEU급 선박을 용선해 준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 배경으로 알파라이너는 “현재 MSC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항로에 배치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2011년 말 MSC와 CMA CGM이 아시아-유럽시장에서 연합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 같은 계약이 놀랍지 않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MSC는 현재 1만TEU급 선박을 40척 보유하고 있으며 5개 노선의 서비스를 2012년 중반까지 유지하기에 충분한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2012년에 들어서 약 13척의 대형 컨테이너선이 인도됐지만 현재의 수요-공급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선박 배치 및 노선 개설을 회피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그 예로 MSC는 미국 항만이 대형선박 입출항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만TEU급 이상의 자사 선박들을 태평양 횡단 항로로 이동시켰다.

1만1600~1만3천TEU급 선박 5척이 아시아-미서부 항로에 6개월 전부터 투입됐지만 알파라이너는 이들 선복량이 평균 85%에도 못 미치는 73%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MSC의 이 같은 조치는 새로운 항로 개설을 위한 임시조치”라고 추측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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