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신임회장에 김영남 전 부회장이 선임됐다.
KIFFA는 지난 13일 제 3차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한생해운항공의 김영남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 초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대아트랜스의 박경호 회장이 임기 중 지병으로 별세해 회장직이 공석이 되자 후임 인선 작업을 벌여왔다. 김영남 신임 회장은 박경호 전 회장의 남은 임기 동안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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