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양밍라인은 2012년 말 입찰을 통해 5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즈리스트는 양밍라인이 지난해부터 수차례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계획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계약은 없다고 보도했다.
양밍라인 관계자는 “1만4천~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할 계획이며 현재 세부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확한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신조선 시장상황을 지켜보며 적기라고 판단 될 때 신조발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양밍라인의 자본조달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전 자본용 전환사채를 통해 2억6790만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해운전문가들은 신조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세이기 때문에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2011년 11월 양밍라인은 자국 조선소인 CSBC에게 1척 당 1억4900만달러씩 총 7억4700만달러에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발주할 것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신조선가 하락으로 금번 입찰에 해외조선소를 참여시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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