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9 09:54

대한통운, 지속투자로 경쟁력 우위 전망..키움證

 

대한통운, 지속투자로 경쟁력 우위 전망..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대한통운의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제시했다.


조병희 연구원은 "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이 58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늘고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54.1%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로 추가되는 사업은 없었고 금호그룹과의 계열 분리 과정에서 일부 매출 이탈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벌크 항만 물동량을 바탕으로 한 해운항만 사업과 택배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된 매출 성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해운항만과 택배 사업 매출 총이익률은 다른 사업에 비해 높고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영업이익 규모뿐 아니라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통운이 3, 4월 각각 1척의 자항선을 도입, 중량물 운송 사업을 확대한다"며 "예상매출은 2척 모두 고려해도 300억원으로 올해 예상매출액의 1.2%에 불과하지만 수익률은 기존 사업보다 크게 높아 이후 해운 사업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기동을 시작한 문평동 택배 터미널에 이어 경기도 광주에 수도권 물량 처리를 위한 터미널을 준비하고 있고 송도 컨테이너 신항과 동해 석회석, 군산 유연탄 부두 등 항만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며 "향후 경쟁력 우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