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11-03 13:28
[ 朴世勇사장, Wallenius 사장단과 면담 ]
현대상선의 박세용사장은 11월 1일 오후 3시 자사 접견실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스웨덴의 자동차 수송전문선사인 Wallenius의 사장 C. Olsson과 부사
장 L. Hagel, 일본현지법인 사장 H. Akimoto 등 3명을 맞아 상호관심사와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현재 현대상선은 총 35척의 자동차수송선을 운항하면서 일본의 NYK, Mol, W
allenius와 함께 세계자동차수송의 4대 선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관련, 양선사는 향후 자동차수송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신조선을 잇따라 건조하고 있는데, Wallenius는 6천대적 3척을 건조중이며,
그중 1척에 대해 지난 10월 31일 인수했다.
현대상선도 올들어 4천3백대적 자동차선을 지난 7월에 한척 인수했고 오는
11월중 또 한척을 인도받을 예정이며, 지난 7월에는 동급선 2척을 발주하는
등 선대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Wallenius사장단일행의 현대상선 방문은 향후 양사가 세계자동
차수송사장의 최대선사로 부상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가능한 협조관
계를 유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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