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6-19 13:18

[ 항만물류부문 전략사업으로 육성키로 ]

자성대부두 인수로 최대터미널 운영사 부상

현대상선(대표 金忠植)은 국내 최대의 컨테이너 터미널인 부산항 자성대 터
미널 인수를 계기로 항만물류부문을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서이로 했다. 현
대상선은 지난해 부산 감만과 광양에 전용터미널을 개장한데 이어 지난 5월
27일 경쟁입찰을 통해 자성대 터미널까지 인수함으로써 3개의 터미널로 연
간 150여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터미널 운영업체로 부상했
다. 또 해외에서도 96년 카오슝항 터미널을 확보했고 올초 미국 롱비치 터
미널 지분을 추가 인수해 100% 자영화했으며 지난 5월에는 미국 타고마항에
국내 최초로 전용 터미널을 개장하는 등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물류부문에서도 현대상선은 국내외에 컨테이너야드와 컨테이너기지 4개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6월말에는 연간 24만TEU처리규모의 부산 용당 컨테이
너야드를 개장했고 올해안으로 8만5천TEU 처리규모의 양산 컨테이너기지도
문을 열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앞으로도 항만물류부문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
략이다.
우선 이번에 확보한 자성대 터미널은 정부가 운영중인 터미널을 민간이 인
수한 첫 케이스로 효율적인 경영기법 도입과 적극적인 세일즈로 생산성을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항만운영은 기존 기항선사 중심으로 하
되 필요한 경우 현대상선 및 제휴를 맺고 있는 선사의 선박을 기항시켜 올
해 100만TEU이상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예정이다. 나아가 터미널내 제반시설
과 운영시스템을 첨단화하는 한편 타선사 유치에 적극 나서 세계적인 첨단
물류전진기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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