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같이 편안한 트럭이에요”
볼보트럭코리아, New FM/FH,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
최첨단 기술 적용, 편리함과 안락함의 조화 이뤄
동급최고 500마력 강력
한 파워, 고효율 연비 자랑
화려한 외관 통한 프리미엄급 이미지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민병관)가 지난달 21일 신제품 FM/FH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동탄에 위치한 볼보트럭 본사에
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2009년형 FM/FH 트랙터와 덤프트럭은 트럭 운전자의 편의
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제작돼 앞으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
망됐다.
볼보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FH/FM 트랙터와 덤프트럭은 최첨단 블루투
스 오디오 시스템 장착으로 무선으로 실내에서 휴대폰 통화를 가능하게 했다. 운전석
에는 체중에 따라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차량 흔들림과 충격을 흡수해 피로를 덜
어주는 벤티레이션 시트를 탑재했으며,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조작이 가능한 핸들도
장착했다.
계기판 중앙에 시인성이 높은 흑백 LCD를 달아 연료정보나 운행 거리
등 정보를 한글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비해
확대된 수납공간은 물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실내에 적용해 공간 활용 및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 업그레이드 된 공조 및 전자동 냉난방 시스템과 광폭 침대 장착으
로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
공하게 됐다. 내적으론 볼보의 최첨단 기술이 빚어낸 D13B 친환경 엔진을 탑재해 동
급 최고인 500마력을 자랑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1500~1800rpm의 강력한 파워와 함
께 뛰어난 내구성을 겸비하게 됐다.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I-Shift) 장착
도 눈여겨 볼만 하다.
I-쉬프트는 연료 경제성 최적화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됨
으로써 일반 자동 변속기와는 달리 연료에서 얻은 엔진의 출력을 그대로 구동축에 전
달함으로써 엔진으로부터 나온 힘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디자
인 면에선 최고급 승용차에 못지않은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화려한 외
관으로 프리미엄 트럭으로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부각시켰다. 메탈릭으로 도금된
고품격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됐고, 1단에서 2단 구조로 헤드라이트를 업그레이드
해 세련미를 더욱 강조했다.
볼보트럭코리아 민병관 사장은 “2009년 새해를 맞
아 볼보트럭의 첨단기술이 집합된 신 모델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국내 고객 분들
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볼보트럭의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의 표현임과 동시에, 볼보트럭이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끝없는 성원을 보
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에 대한 보답이다. 고객 여러분들 모두가 경기침체기를 슬기
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꾸준히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
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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