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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14:11

신년사/ 2008년 한솔CSN 서강호 사장

친애하는 한솔 CSN 가족 여러분. 도전과 희망이 가득 찬 무자년(戊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친애하는 한솔 CSN 가족 여러분. 도전과 희망이 가득 찬 무자년(戊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 사 다난 했던 정해년을 뒤로 하고, 이제 우리는 부푼 꿈을 가슴에 안고서 새로운 시 작을 준비 하려 합니다. 올 해에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 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2004년 새로운 Vision 선포 이후 지난 3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여 경영 활 동에 매진해 온 바, 이제 명실공히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 추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성과를 살펴보면, 중국 및 미주 법인 설립으로 Global Network 구축의 교두보 를 마련하였고, 광명역, 부산신항 배후부지 등 국내 핵심 거 점 확보도 추진하였습니 다. 또한, 삼성SDI, 두산전자BG, 커피빈코리아 등 신규 고객 을 다수 유치했을 뿐만 아니 라 삼성전자 천진 및 멕시코 법인 수주로 삼성전자 글로 벌 물류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뉴런 프로젝트 경영혁신 활동을 통 한 신정보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했으 며,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화를 통한 운영 경쟁력을 갖추는 등 여러 가지 성과를 이 뤄 냈습니다. 이는 오로지 사업장 곳곳에 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여러분들의 커다란 노고에 힘입 은 것이며,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계획했던 목표 를 크게 달성하지 못 한 점은 매우 아쉽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어려운 경 영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 했다고는 하지만 목표 미달 에 대한 깊은 반 성과 함께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솔CSN 가 족 여러분 ! 우리는 지금 또 한번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난해 경영 환경을 돌이켜 보면, 국내 외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불안과 혼란이 거 듭된 한 해였습니 다. 세계 금융의 위기, 고유가와 환율 하락은 우리 경제의 발목을 붙잡았고, 극심한 내 수 불황, 사회와 소비 구조에서의 양극화 심화와 그에 따른 기업간 격차는 더욱 확대되었습니 다. 금년에도 우리의 앞길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우선 한국 및 세계 경제 모두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물류 업계는 지난해에 이 어 더욱 더 치열해진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며, 물류원가 상 승, 화물연 대 운송 거부 등도 매년 이어져 온 리스크입니다. 또한 많은 업체들이 글로벌 네트워 크 구축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한통운 등 M&A를 통한 지각 변동도 예 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적인 메세지도 들려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정 부가 출범하는 해로서 친기업ㆍ친시장 주의를 표방하며 경제 활성화 에 강력한 드라 이브를 걸겠다고 예고하고 있으며, 한미에 이어 한-EU FTA마저 타결된 다면 새로운 개방의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대감들은 기업의 경영 활성화와 투자 환경을 고조시키고, 이들의 경쟁력 향상 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물류 아웃소싱도 활 발히 이뤄진다면 TPL 기업인 우리로서는 더욱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우리에게 더 큰 분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순간부터 우리는 초심 으로 돌아가 모든 역량과 지혜를 한 데 모아 다시금 도전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따 라서 올해는 업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면서 회사의 틀을 근원적으로 변모시키고, 경 영 체질을 완전히 개선하는 등 4PL기업으로의 사업 기반을 조성하는 원년(元年)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에 2008년 경영방침을 기존의 사업구조, 운영 및 조직 등 회사 전 반에 걸친 기업 가치를 혁신하자는 취지에서「i-Value」로 정하고, 다음과 같은 실 천 과제를 제시하 고자 합니다. 첫째, 사업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 목표하는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 도소매유통, 화학, 제지 등 5대 타겟 산업 및 고객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영업, 운영 등 각 사업기반의 재정립을 통해 다 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합시다. 그리하여 영업구조 고도화 및 STP 강화를 통해 수익 성을 제고한 사업 전략을 펼쳐 나 가고, 산업별, 지역별 전문성 확보와 함께 Biz Process Package 및 Model 개발로 물류 시장 을 선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조직 개편을 통해 타겟 산업 중심 체제로 재 정비한 바, 빠른 시일 내 에 이를 효과적으로 정착 시키기 위해서는 본부간 전략, 운영, 지원팀들이 보다 더 유기내 체 계를 갖춰 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Global 물류 사업을 확장 시키고, 우리에게 부족한 인프라를 보 완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필요하다면 M&A를 성사시켜 기업 규모를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근원적 운영경쟁력을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타겟 산업에 대한 효율적인 Set-up과 다양한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순 Operating에서 벗어난 복합 운영 기능을 수행해야 하며, 전 략적 마인드와 기획 력을 바탕으로 한 SCM 기획 기능을 강화 시켜 부가 가치를 창출 해 나가야 할 것입니 다. 또한 센터별 손익 관리 운영 및 물류 Process의 동기화를 통해 운영 Loss 축소 및 업 무 고도화를 이루는 등 근본적인 운영 체질을 혁신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뉴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사적인 활동 뿐만 아니 라 대(對) 고객 사 변화관리에도 만전을 가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관리 역량, 영업 력 강화, 운영 효 율 증대를 통해 Soft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이뤄 내 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과제는 고(考)·도(挑)·신(迅) 문화 정착 입니다. 2007년은 새로운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한 한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정착시켜야 합니 다.   전략적 사고, 도전의식, 신속한 실행은 공유가치와 더불어 앞으로 비전 달성 을 위한 경영 활동을 함에 있어 반드시 체득해야 할 신념이자 행동 강령임을 명심하 여 주시 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지금 으로부터 5년 전 저는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위대한 내일을 창조할 한솔CSN의 가능 성을 확신하였으며,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해 왔습 니 다. 우리는 하나라는 일체감과 실천 정신으로 올 해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있더라 도 이 를 반드시 극복하고 목표 달성을 이뤄 냅시다. 비전을 향한 우리의 목표는 크 고 원대합니다. 저와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신념과 열 정,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 계 속되는 한 우리의 앞날은 더욱 힘차고 밝을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 를 바라면서, 오늘 다짐한 새해의 약속이 알찬 결실을 맺고 여러분이 뜻하신 모든 소 망 또한 바람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새해 아침을 시작하 면서 한솔CSN 대표이사 사장 서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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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AN LONG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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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Pearl 09/21 10/02 T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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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WANGYANG HOCHIMI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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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ship Taurus 09/21 09/27 H.S.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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