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4-26 00:00
[ 해양수산부 조직개편… 본부 1국 8과 감축돼 ]
해운선원국이 해운물류국으로 명칭 변경
항만정책국과 항만건설국이 항만국으로 통합되는 등 지난 17일 해양수산부
의 조직개편이 단행됐다.
해양수산부의 이번 조직개편은 한일어업협정등의 실정에서 오는 부정적인
면이 많이 부각됐으나 종전 예상대로 조직개편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의 개편내용을 보면 본부의 경우 1국 8과가 감축됐고 지방청의
경우 9과가 신설됐다.
조직개편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국단위 통합으론 항만정책국과 항만건설국이
합쳐져 항만국으로 통합됐고 명칭 변겅은 해운선원국이 항만운영개선과 한
시조직신설과 함께 해운물류국으로 바뀌었다. 국제협력관은 어업지원국 소
속으로 국제협력심의관으로 변경됐다. 공보관실의 공보담당관은 폐지됐으며
안전관리관실의 해사기술담당관과 선박관리담당관은 해사기술담당관으로
통합되었다. 기획관리관실의 기획예산담당관과 투자심사담당관도 기획에산
담당관으로 통합됐다.
비상계획담당관은 폐지되었다.
지방청의 경우 부산· 인천청은 항만운영과가 항무과와 통합되면서 해양환
경과로 변경됐다. 기타청은 9개청에서 해양환경과가 신설됐다. 또 위성항법
중앙사무소가 신설되었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원은 종전 3천9백72명에서 3천8백4
9명으로 줄었다. 감축인원은 총 123명으로 전체 3.1%에 해당하는데, 2·3급
이 1명, 3·4급이 8명, 6급이하가 27명, 기능직이 89명이 감축됐고 4·5급
은 오히려 2명이 늘었다.
본부의 경우 종전 5백 13명에서 4백77명으로 정원이 감축되었는데, 2·3급
이 1명, 3·4급이 8명, 4·5급이 3명, 6급이하가 12명, 기능직이 12명씩 각
각 줄었다.
소속기관의 경우는 종전 3천4백59명에서 3천3백72명으로 87명이 줄었다. 이
중 4·5급에서 5명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한편 항만공사화로 375명, 종묘배양장이양 61명 등 436명은 2천년에 감축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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