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10:23

머스크, 8600TEU급 컨선 1만TEU급으로 확대

中 CBSH조선소서 보강 공사 진행 중
머스크라인이 보유한 8600TEU급 컨테이너선의 선형을 1만TEU급으로 확대한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머스크라인은 자사 보유 선대 가운데 ‘머스크 슈퍼급 S클래스‘라 명명되는 8600TEU급 16척의 선박에 대한 보강 공사를 실시, 1만TEU급으로 선형 확대 예정이다.

머스크라인의 선형 확대 계획은 이미 중국의 칭다오베이하이쉽빌딩헤비인더스트리(CBSH, 靑島北海船舶重工)를 통해 진행 중이며 내년 10월까지 모든 선박의 선형 확대를 마칠 예정이다.

머스크 슈퍼급 S클래스는 지난 1997년부터 2002년에 건조된 대형 컨테이너선으로 현재는 아시아-유럽 원양항로인 ‘AE1' 노선 등에 투입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머스크는 과거에도 컨테이너 적재 용량 증대나 선박의 전체 길이 연장 등을 통해 수송 능력 확장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12/11 12/17 Wan hai
    Interasia Elevate 12/20 01/02 Yangming Korea
    Ts Pusan 12/23 01/09 Yangming Korea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INCHEO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n Jian 6 12/17 01/01 KPS Shipping
    Ts Pusan 12/22 01/09 Yangming Korea
    Pos Bangkok 12/26 01/10 KPS Shipping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Rose 12/09 12/14 KMTC
    Rui Neng 8 12/10 12/12 SOFAST KOREA
    Sawasdee Vega 12/10 12/13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