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14:49
대한해운이 오늘(22일)로 예정돼 있던 회생계획안 제출을 연기했다.
대한해운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2011년 7월 22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회생채권액의 확정 내지 추정의 지연등으로 인한 시간연장이 필요하여 제출 마감 시한을 1주일 연장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일주일 이내 혹은 회생계획안 제출시 세부내용을 재공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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