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10:12

“올해 컨선 발주량 200만TEU 넘을 것”

2013년 컨선 선대 증가율 10.7% 육박
올해 컨테이너선의 발주량이 200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 들어 일반상선이 신조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 브로커社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의 기존선대 대비 발주잔량 비율은 현재 27.9%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말 27.5%에 견줘 소폭 증가한 것으로 2007년 당시에는 한 때 60%에 육박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올해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규모가 200만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 컨테이너선 선대 증가율이 각각 9%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3년에는 10.7%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프랑스 소재 해운 컨설턴트사인 알파라이너는 올해 컨테이너선 발주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2013년 이후 선복과잉 문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 2013년 컨테이너선 인도량이 173만TEU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2013년 납기 조건으로 조선소들이 신규 수주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인도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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