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09:22

지하철에서 느끼는 해양사진의 향기

제6회 해양사진대전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 개최
국토해양부장관상(금상)을 받은 ‘귀가’

(재)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과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4일부터 13일까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1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작품 수와 질적인 면에서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이다.

지금까지 바다를 사랑하는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전시회를 통해 해양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 시상된 작품들은 대한민국 바다관련 공익적인 홍보로 많이 사용돼 전반적인 해양문화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해양의식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4790점이 모집됐다. 이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선정된 60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국토해양부장관상(금상)을 받은 ‘귀가’와 매일경제회장상(금상)을 받은 ‘바다는 아프다’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어선의 귀가모습과 해안가에 널려 있는 해양쓰레기를 프레임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해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경우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바다사진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을 비롯한 해양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7월부터 10월까지는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인천 광주에서 지방순회전시도 열린다.

전시회는 무료이며 자세한 일정은 해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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