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10:56

인천공항 ‘올해 최고 공항으로 선정’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서 화물공항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가 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2011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World Air Cargo Awards 2011)에서‘올해의 화물공항상’을 수상했다.

유럽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 주간지인 에어카고위크가 2007년부터 매년 주관하는 국제 항공화물 어워드는 항공사, 포워더, 물류기업, 화주기업 등 항공화물 관련 종사자의 직접투표로 진행된다.

인천공항은 경쟁분야인 화물공항 부문에서 주요 평가 항목인 항공 화물 분야 발전 기여도, 공항의 화물 시설, 공항의 화물 운영 효율성 등 총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네덜란드의 스키폴, 싱가포르의 창이, 미국의 아틀란타 공항 등 세계적인 공항들을 제치고 2011년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

국제공항협의회의 공항서비스평가 6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천공항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 4월 미국 최대의 항공화물 전문지인 에어카고월드(Air Cargo World)가 주관하는 ‘에어카고 엑설런스’평가에서‘아시아․중동지역 우수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은“화물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물류기업 및 항공사들이 인천공항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1/04 11/25 KOREA SHIPPING
    Kmtc Colombo 11/05 11/25 FARMKO GLS
    Kota Layang 11/06 11/19 Doowoo
  • BUSAN KAOHSI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10/31 11/05 Sinokor
    Wan Hai 322 11/02 11/06 Wan hai
    Ym Inauguration 11/04 11/08 T.S. Line Ltd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Bliss 10/31 11/12 Sinokor
    X-press Cassiopeia 11/01 11/12 Sinokor
    Kmtc Tianjin 11/01 11/15 CMA CGM Korea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Hmm Hanul 11/02 11/28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