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7 17:27

IPA, 성과연봉제 실시한다

간부급 대상,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연봉격차 발생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성과연봉제를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정부의 ‘공공기간 성과연봉제 권고사항’을 반영해 간부급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성과연봉제는 기존 호봉식 연봉제와 달리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기본급과 성과급의 인상률이 각각 달라진다. 또 담당 업무에 따라서도 임금에 차이가 생겨 직원들 간 연봉격차가 현재보다 커지는 제도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보수체계 선진화 개편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과와 능력중심의 인사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PA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직위공모제, 현장교육중심의 인적자원개발과 개인목표관리제(MBO) 도입 등 선진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황태영 기자 tyhwang@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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