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사랑 그린 UP 드래곤보트대회에서 한국해기사협회 여자부가 2연패를 달성했다.
부산의 아름다운 도심하천인 수영강 APEC 나루공원에서 지난 3일 열린 올해 대회에서 협회는 남자부 여자부 남녀혼성부 등 총 세팀을 출전시켰다.
이 가운데 여자부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및 남녀 혼성팀은 각각 2위를 나눠 가졌다.
드래곤보트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부산 강스포츠 축제의 하나로 매년 열리고 있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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