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18:31

무역협회, 對이란 무역애로 신고센터 운영


한국무역협회가 6일부터 ‘對이란 무역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국제적인 이란제재 강화조치로 이란과 교역하는 무역업계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기업의 애로접수에 적극 나선 것.

‘對이란 무역애로 신고센터’는 금융위원회,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란관련 피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신고센터는 이란제재로 인해 발생한 무역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對이란 수출비중이 50%가 넘는 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긴급실태조사도 실시한다.

또한, 은행연합회 및 시중은행 등과 긴밀히 협력해 ▲ 對이란제재 관련 정보 ▲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시중은행 등이 시행하는 ‘이란 관련 피해 수출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자세한 내용 및 지원 신청 절차 안내 등 여러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중은행들의 수출환어음 매입대금 회수기간 연장(매입일로부터 최장 6개월, 8/27 은행연합회 심의·의결), 이란계 제재 대상 은행 현황 및 외환거래 가능 여부 확인 정보 등 은행권 최신 동향 등을 무역업계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이란 무역 관련 온라인 애로신고는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메인화면의 ‘對이란 무역애로 신고센터’ 배너를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며, 對이란제재 관련 상담 및 문의는 트레이드콜센터(1566-511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