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하반기 주요업무추진 대책에 대한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본부 각 팀이, 26일엔 전국 15개 지부를 대상으로 회상회의가 열렸다.
대책회의는 팀·지부별 주요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진한 분야의 보완·수정을 거쳐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공단 주축인 3급 이상 핵심직원들이 개인별 추진과제를 선정, 보고하고 선정된 과제를 중점 추진토록 해 다양한 성과창출이 가능하게 했다.
민경태 이사장은 주요업무별 미진분야에 대하여 보완해 나가는 것은 물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사고를 통하여 공단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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