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1 18:04

STX유럽, 14만t급 대형 크루즈선 수주

리비아 선사와 계약 체결

STX유럽이 리비아 선사로부터 대형 크루즈선 수주에 성공하면서 STX그룹의 하반기 수주에 포문을 열었다.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프랑스는 1일 리비아 국영선사인 GNMTC사로부터 13만9400t(총톤수) 규모의 대형 크루즈선 한 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유럽이 이번에 수주한 크루즈선은 길이 333m 너비 38m 규모에 총 2471개의 선실을 갖추고 있으며, 프랑스 생나자르 조선소(사진)에서 건조돼 2012년 말 인도 예정이다.

GNMTC는 1975년에 설립돼 탱커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LPG선 등 총 24척의 상선을 운영하고 있는 해운선사로, 크루즈선 발주를 통해 크루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번 계약으로 STX유럽은 올 들어 2척의 대형 크루즈선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크 아르들레(Jacques Hardelay) STX프랑스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GNMTC사와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STX유럽의 풍부한 크루즈선 건조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크루즈선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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