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4 09:52
SC제일은행,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 세미나
위안화 무역결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진 것을 감안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행장 리차드 힐)은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위안화 표시 무역결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 동북아 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지역 로드쇼의 일환으로 중국상하이시 금융서비스팀과 중국인민은행(PBOC) 관리들이 함께 한다.
SC제일은행은 중국기관과 기업, 한국기업간 금융거래의 증가에 따라 위안화 무역결제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요구가 높아진 것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월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한·중 양국간 위안화 무역결제를 진행시킨 바 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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