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0 17:51
울산항만공사(UPA, 이채익 사장)는 10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안주용)에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의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는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하고 있는 빈곤가정을 선정하여 집수리를 해 줌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UPA는 2009년에도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에 동참하여 성금전달 및 임직원들의 집수리 자원봉사활동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집수리 대상이 선정되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UPA 이채익 사장은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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