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IT 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박정천)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1일 대회의실에서 외부인사와 전임직원 등 1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가졌다.
1994년 설립된 케이엘넷은 항만청, 관세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및 검역소의 수
출입물류 전자문서서비스(EDI)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항만에 물류정보 서비
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항만물류정보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앞장
서 오고 있다.
창립 16주년을 맞아 케이엘넷은 그동안 쌓아온 물류IT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물류시대를 선도하고,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물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실시간 물
류자동화시대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케이엘넷 박정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비전2020의 모토아래 고객중심의 열
린 사고와 글로벌 물류IT 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
스 혁신, 신기술을 통한 미래시장 선점,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으로
2020년까지 매출 3천억원의 글로벌 물류IT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
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후 케이엘넷 임직원들은 최신 개봉작 ‘타이탄’ 영화를 함께 관람
하며 임직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