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0 15:12
중국산 후판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중국 최대규모의 제강회사인 바오스틸의 무한강철이 금년 1월부터 후판가격을 인상해 현재는 톤당 4천위안대 초반으로 절정기의 절반에 그치는 수준이지만 작년 가장 낮았던 시점과 비교시 무려 20%나 상승했다.
보강그룹은 원료인 철광석 가격 협상을 앞두고 2월 가격을 종전과 동일하게 책정하고 있으나 강재수요회복과 비용증가를 비춰볼 때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보산강철은 금년 1월 조선용 중후판의 기준가격을 톤당 50위안 인상한 4천위안(5만3천엔, 세금 제외)으로 책정했으며 안산강철이 1월부터 150위안 인상한 4,060위안(5만4천엔)으로 무한강철이 작년 12월부터 톤당 100위안 인상한 4,195위안(5만5천엔)을 적용해 오고 있다.
기준가격과 판매가격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 철강 회사들의 조선용 후판 기준가격은 2008년부터 매년 인하를 거듭해오다가 2009년 6월경에는 톤단 3천위안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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