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08:41
해운·항만비즈니스 센터 울산 매암동에 내년 3월 착공
울산시 남구 매암동에 해운·항만비즈니스 센터가 들어선다. 울산항만공사(UPA·사장 이채익)는 남구 매암동 5097㎡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울산 해운·항만비즈니스센터를 짓기로 하고 최근 용역 착수 및 실시설계 경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 센터는 내년 3월 착공해 2011년 9월25일(울산항의 날)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25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 1층에는 로비와 식당, 민원실, 은행이, 2~7층에는 울산항만공사 사무실, 8~11층은 임대용 업무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외벽은 수면으로 오르는 고래와 돛대의 형상으로 디자인하고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도 설치하기로 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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